내가 내 자신으로 사는것도
내가 부모님의 딸으로 사는것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사는것도
내가 사랑받는 사람으로 사는것도
그 무엇도 뭐가 꼭 맞아떨어지는게 없어서
자꾸 뭔가 격차가 생기는 느낌이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