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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리스트'에 해당되는 글 7

  1. 2013.08.02 늘어나고 늘어나는건 내 살과...
  2. 2013.03.31 헛된 계획
  3. 2012.11.17 반지
  4. 2009.07.13 Nordic ware
  5. 2009.05.01 True Religion Brand Jeans
  6. 2009.02.18 Coach 1
  7. 2008.01.04 Nintendo DS Lite 1

늘어나고 늘어나는건 내 살과...

2013. 8. 2. 03:15 | Posted by 핀케이
쇼핑욕심 ㅡㅡ

루루레몬 잃어버린 그 배기바지 비슷한거라도 다시 나오면 꼭 산다 ㅡㅡ...
My bean bag도 빨간색 베이지색 카키녹색 갈색... 사고싶다
컨투어링 브러쉬도 사고싶고
지갑도 사고싶고
시계도 예뿌고 무난한걸로 하나 사고싶고

크크크크크캬캬캬캬캬큐ㅠ큐큐

사고싶은거 막 늘어난당...

헛된 계획

2013. 3. 31. 16:5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반지

2012. 11. 17. 13:49 | Posted by 핀케이


눈을 쑤시까
어쩌까
완전 맘에 들어버리는데
이거 어쩌지

김재균

너의 한달을 내 손가락 하나에 버리자고

...쩝


그래 너의 한달은 내 손가락 하나에

니 인생은 김시내한테

버려뻐려!!!

베리귿...


Nordic ware

2009. 7. 13. 02:46 | Posted by 핀케이
Product [image]Bundt Tea Cakes & Candies Pan $38 US
베이킹 시작한 초창기부터 너무 사고싶었던 틀.. 하지만 아직까지 사진 않았다. 뭐랄까, 쓸 일이 그리 흔하진 않을꺼같은데 가격이 쫌 쎄기도 하고, 근처 가게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틀도 아니라 인터넷 주문을 해야하는데, 그러면 왠지 배송비가 또 아깝고. 그렇게 쭉 생각을 하고있자면 굳이 돈을 들여가며까지 가지고 있어야하는 물건은 아니니까... 뭐 이래저래 엄-청 가지고는 싶지만 굳이 가지지 않아도 되는 그런 위시리스트.Product [image]
Shortcake Basket PanProduct [image] $30 US
요놈 요건 진짜 위시리스트에서 끝날 놈이 아니라 진짜 꼭 구입하고싶다. 내 베이킹 솜씨가 좀 더 좋아지고, 내가 베이킹 할 수 있는 여건이 좀 더 잘 갖춰졌을때쯤에. 뭐랄까, 왠지 단순 케잌 반죽으로 쉭쉭 기본 케이크 만들고 과일만 몇개 톡톡 올려도 쫌 있어보일꺼같지 않아(..)? 뭐 나중에 아줌마 다 되서 아줌마 친구들한테 선물 하나 하나 해줄때도 유용하게 쓰일꺼같고 ㅎㅎ (이런 장기적인 계획... 한마디로 지금 저걸 살 돈은 없다 이거지 그냥)
English Shortbread Pan $36 US
쇼트브레드를 상당히 좋아하거덩... 사실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만들고나면 왠지 좀 뿌듯한 것들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예쁜 틀에다가 맛있는 쇼트브레드를 만들면- 정~말 행복해질꺼같잖아? 학교 주변에 있는 베이킹도구 파는 샵에서 한동안 저런 틀을 앞에 전시해둬서 지름신을 멀리하느라 엄청 고생했다... 글쎄, 하나쯤은 있으면 기분 전환용 베이킹으로 자주 쓸꺼같다 :p

Nordic Ware http://www.nordicware.com

True Religion Brand Jeans

2009. 5. 1. 12:51 | Posted by 핀케이
Women's Billy Super T - Dark Harlow...US $319
하얀 박음질이 너무너무 예쁘다!!!
근데 잘 모르겠다. 정말 저 청바지가 갖고싶은건지 저 궁댕이가 갖고싶은건지 <-
...농담이고. 정말 하얀박음질이 된 트루진 스트레이트로 하나 꼭 구입하고싶다.

Coach

2009. 2. 18. 14:55 | Posted by 핀케이


한 브랜드에서 가지고싶은 물건이 이렇게나 많으니 좋아하는 브랜드인가...생각할만도 하지만, 딱히 코치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건 아니다. 단지 어쩌다 친구가 가방산다고 데려간 가게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본 예쁜 물건들에 눈이 휘옹한거뿐 (..)

첫번째. 보라색 하트 팔찌!!
(3/4" Applied Heart Bangle-Plum/Silver)
그저 사고싶다는 생각이 멈추지 않고 들게만드는 팔찌였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인터넷으로 다시 한번 사진이라도 보려고 코치 홈페이지까지 찾아가봤건만 검정/금색으로 되있는 것밖에 없어서 결국 다시 가게를 갔더니 다 팔려버리고 없댄다 OTL
왜 살 엄두도 못내다가도 정작 못사게 되니까 삼천배는 더 갖고싶은 그런 욕심있잖아... 그래서 다른 위치에 있는 가게로 가서 기어코 사고 말았다. 거금 $128+tax를 주고말이야..(약 150불 했던걸로 기억) 그리고 시진이한테 자랑했더니 정신이 나갔냐면서 당장 리턴하래서 또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조용히 리턴해버렸다.
뭐, 위시리스트에 올라온/올라올 물건들이 다 그렇듯이, 단지 갖고싶을 정도로 예쁘다 생각하는 거뿐이지 굳이 그렇게 큰 돈을 들이며 내가 가져야만 하는 물건은 아니였기때문에 리턴하고 나서도 많이 아쉽지는 않았다. 아주 잠깐동안 팔목에 걸어넣고 행복을 느꼈으니 그걸로 된거다 뭐.

두번째. 나비 목걸이
(Butterfly Leather Necklace)
첫번째 보라색 팔찌를 본 같은 날 본 목걸이다. 팔찌랑 세트였는데, 목걸이나 유난히 마음에 들어서 괜히 목에도 둘러보고 예뻐라 했던 기억이... 그 보라색 팔찌를 (리턴하기 전에) 구입할 순간에도 그냥 이 목걸이를 살까..하며 엄청 고민했었다. 아무래도 난 팔찌보단 목걸이를 더 애용하는데, 같은 가격이면 더 자주쓸껄 사는게 좋지않나 하는 생각에... 근데 글쎄, 보라색의 매력에 밀렸는지 어쨌는지 결국 그 팔찌를 택했었지만, 갑자기 하늘에서 $150이 뚝 떨어진다면 지금은 저 목걸이를 사러 가지 않을까싶다... 요즘 어쩐지 나비가 너무 땡겨서.

세번째. 완전 분홍 파우치
(Leath Patent Small Wristlet)
이건 그 팔찌를 리턴하러 갔다가 또 마음에 들어버리게 된 파우치다. 정말 다양한 색깔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이 거부할 수 없는 분홍색이 그 질감과 디자인에 너무 꼭 맞게 있는거같아서 한참 만지작대면서 '아 리턴하지 말고 이거랑 교환을 해버릴까'하고 또 고민했던 기억이 (...)
(하지만 돈도 없는데 이런 사치해서 뭐하나 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그 유혹을 단번에 뿌리쳤다! 후훗, 내 자신이 대견스럽군)
분홍색 이외에 검정색과 흰색도 마음에 들어서 뭐가 제일 예쁜가 한참 고민했었지만, 갖지도 않을껀데 셋 다 예쁘다고 생각하면 뭐 어떤가 싶어서 그냥 결정은 안내리기로 했다. 그래도 역시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저 분홍으로 골라야지.

Nintendo DS Lite

2008. 1. 4. 13:08 | Posted by 핀케이
Nintendo DS Lite

Nintendo DS Lite


아아아.. 너무 땡긴다.
게임을 즐기는 편은 절대로 아니지만 그래도 장소를 이동하는 버스 안이나 잠깐 휴식을 취할 때에는 게임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그런 마음에서 핸드폰에 게임 하나 정도는 다운로드 받아두려고 했는데, 그냥 생각하다가 어느새 닌텐도까지 와버렸다 -_-
그렇게 잠깐 심심한 시간을 때우고자 쓰기엔 조금 큰 돈인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돈을 모아서 다가오는 이번 여름에는 기특한 내 자신에게 상으로 이것 하나를 사드리려고 한다.
(물론 성적이 안나오는 경우에는 상따위 챙길 수가 없다..)

문제는,
여름에 할 생각으로 인터넷에서 구경하다가 만난 지름신의 지금 사고싶다는 말씀 날 너무 괴롭힌다는거다.
아아 정말 땡긴다.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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