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블로그 이미지
care foR me.
핀케이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200제 - 155. 결벽증

2024. 6. 13. 14:30 | Posted by 핀케이

155. 결벽증

 

200제를 2007년에 처음 시작했을땐 이렇게 10여년이 훌 지날때까지도 완성하지 못하고 줄줄 쓰고 있을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다. 아마 그 시기에 이 주제에 대해서 썼다면 아마 나 자신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고 맥마스터에서 만난 교수님 Dr. Hartwell에 대해서 주절 주절 이야기를 했을거같다. 수업시간에 본인이 손대는 물건 하나하나에 라이솔 스프레이를 뿌리고 닦고... 늘 바빴던 교수님. COVID 시국에는 어떤 공포 속에 지내셨을지 문득 궁금해진다. 난 결벽증과는 거리가 멀지만 20대때보다는 지금 위생에 대한 개념이 좀 더 잘 잡혀있는거같아 다행이다. 

 

남의 칫솔로 양치를 한다던가, 남이 먹던 사탕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다던가 하진 않으니까... 라고 생각하다보니 딸 아들이 먹다 흘린 음식이나 먹다 말고 주는 음식을 잘도 넙죽 넙죽 먹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 별로 크게 달라진게 없나...? 

 

아무튼 결벽증은 혹시라도 있으면 너무나 공포스러울 현실 속

200제 - 154. 능력

2024. 6. 12. 14:04 | Posted by 핀케이

154. 능력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들려서 더더 오랜만에 200제를 이어본다.

근데 나 이 주제에 대해서 썼던 기억이 분명히 있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아마 몇년 전 쓰다 차마 마무리를 짓지 못했던걸까? 근데 왜 자동으로 되는 임시 저장 흔적도 없나. 꿈이였을까.

 

아무튼 능력. 능력에 대해서 써보자.

 

어릴때 아직 내 이상형이랄까 이런거 잘 모를때 항상 뭐 재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사람이 지금 당장의 재력이 없더라도 능력은 있어야한다고 말을 하고 다녔던거같다. 그렇게 말한거 보면 능력 = 재력 이라고 생각했던거같다. 지금도 다시 생각해보면 여전히 그런 생각이 있는거같긴 하다. 

 

나는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해야하는 일? 책임지고 있는 일?을 과대평가하는 것인지, 어느쪽인지는 몰라도 내 능력과 나에게 주어진 일의 갭이 꽤 크다고 느끼며 항상 내 능력 이상의 일을 해야하는 현실에 시달리며 사는 느낌이다. 어떻게 절충해야 좀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될런지 조금씩 알아보며 올바른 노력을 해봐야할 것 같다.

 

딱 내 그릇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