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 by Lee Che-Yi
Violin Lin Tain-Chi, Cello Ou-Yang Whey-Ru, Harp Lee Che-Yi
기가막히게 역동적인 퍼포먼스.
하프는 정말 대단한 악기인거같다. 난 정말이지, 내 귀를 의심했어.. 옆에 피아니스트도 있는 줄 알았다고.. 하프가 그렇게까지 바쁘게 움직이다니... 대단해.
arr. by E. Sammut
Marimbist Francesca Santangelo
mit Libertango von A. Piazzolla auf Bergerault Marimba
(A. Piazzolla's Libertango on Bergerault Marimba) <- 요정도 수준의 독어는 해석할 수 있다 이거야! 호호호 왠지 보람차군.
첫번째의 트리오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살린 편곡. 한 곡이 이렇게 다른 분위기를 이렇게도 좋게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냥 감격할뿐이고!
연주자가 굉장한 실력에, 음악성도 대단한 사람인듯.
어떤 이유에선지 끝까지 연주하진 않았지만... 중간까지만이라도 연주한걸 보니 실력도 실력이고, 음악 분석도 내 맘에 쏙 들게 잘 한거같아.
분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