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8. 리본과 레이스
정말 좋아한다. 언제부터 좋아하게 됐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어머니께서 어릴 적에 리본 달린 원피스 이런거 사주시면 난 거들떠도 안봤던거같은데
그래도 잠바 소매에 조그만 리본이 달려있다거나 그러면 또 은근히 좋아했던거같다.
단지 그런 태어날때부터 '장식용'인 것들이 맘에 든다는 사실을 어쩐지 부끄럽게 생각했던거같다.
작년엔가...
레이스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 꽂혀서 레이스로 된 탑을 사고 싶었는데
이것저것 둘러보다 꼭 맘에 드는건 비싸고 해서 못샀던게 괜히 다시 생각난다.
200제 덕에 잊혀진 기억이 떠올라서
괜히 레이스로 된 옷을 올해도 찾아다니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아무튼 리본과 레이스.
정말 최고다.
리본과 레이스면 속옷이 2배로 예뻐진다. 너무 좋다 T_T <<
정말 좋아한다. 언제부터 좋아하게 됐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어머니께서 어릴 적에 리본 달린 원피스 이런거 사주시면 난 거들떠도 안봤던거같은데
그래도 잠바 소매에 조그만 리본이 달려있다거나 그러면 또 은근히 좋아했던거같다.
단지 그런 태어날때부터 '장식용'인 것들이 맘에 든다는 사실을 어쩐지 부끄럽게 생각했던거같다.
작년엔가...
레이스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 꽂혀서 레이스로 된 탑을 사고 싶었는데
이것저것 둘러보다 꼭 맘에 드는건 비싸고 해서 못샀던게 괜히 다시 생각난다.
200제 덕에 잊혀진 기억이 떠올라서
괜히 레이스로 된 옷을 올해도 찾아다니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아무튼 리본과 레이스.
정말 최고다.
리본과 레이스면 속옷이 2배로 예뻐진다. 너무 좋다 T_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