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4. 병원
병원이라.. 요즘 무슨 주제가 자꾸 이러는건지.
전혀 생기찬 곳은 아니잖아 병원이란 곳이.
병자들, 부상자들, 죽어가는 사람들만 모여있고, 그런 생과 사를 오가는 사람을 지켜보는 병문안자의 어두운 얼굴만 보이고...
뭐 그래도 역시 내가 아플 때 내가 다시 건강하게 되도록 도와주는 곳이니까
다시 생각해보면 좋기도 한곳인데...
왜 '병원'이란 두글자만 보면 삐옹삐옹 하는 응급차의 위협적인 소리와 그 분위기만 떠오르는건지
병원이라.. 요즘 무슨 주제가 자꾸 이러는건지.
전혀 생기찬 곳은 아니잖아 병원이란 곳이.
병자들, 부상자들, 죽어가는 사람들만 모여있고, 그런 생과 사를 오가는 사람을 지켜보는 병문안자의 어두운 얼굴만 보이고...
뭐 그래도 역시 내가 아플 때 내가 다시 건강하게 되도록 도와주는 곳이니까
다시 생각해보면 좋기도 한곳인데...
왜 '병원'이란 두글자만 보면 삐옹삐옹 하는 응급차의 위협적인 소리와 그 분위기만 떠오르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