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ay!sh

120. 엉뚱한생각

정말 엉뚱한 생각 전문...
그래도 어릴때보다 엉뚱한 스케일이 좀 작아진듯... 중학교때 처음 음악 시작하면서는 난 내가 정말 줄리아드고 하버드고 다 갈 줄 알았지 ( -_) 그리고 고등학교땐 정말 열심히하면 난 내가 예일이고 뭐고 다 갈 줄 알았지 (...)

뭐 그에 비하면, 내가 오타와에서 MA를 무리없이 무난히 잘 끝낼 수 있다는 생각은 뭐... 그나마 현실적이고 엉뚱하지 않은 생각인듯...

(알고보니 이것 역시 비슷한 스케일의 엉뚱한 생각이였다는 후문 ㅠㅠ?)


요즘은 정말 이런저런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악몽 아닌 악몽으로 엉뚱한 꿈도 많이 꿈... 엄마한테 뒤지게 혼난다던가, 친구한테 겁나 까인다던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