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온전한 너와 나만의 시간
핀케이
2020. 12. 11. 09:10
너가 소리내어 웃기 시작한 3개월땨부터 8개월이 된 오늘까지도 다른 사람들은 못본 온전한 너와 나만의 추억. 너가 밤잠을 자기 전 하루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수유를 할 때 어두운 방에 수유등 하나 켜고 흐릿하게 보일 내 얼굴을 향해 니가 손을 뻣으면 내가 너의 손가락에 입을 대고 파파파파파파... 그럼 넌 항상 흐히히히 하고 웃어주고. 내가 기억으루못하면 영원히 잊혀질까 겁나 급하게 기록에 남긴다. 사랑해 태빈아♡